VMW 투어 - 6일 일정 예시
첫째 날: 성지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벤구리온 국제 공항에 도착하신 후, 여행 기간 동안 인솔할 숙련된 여행 가이드가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공항을 벗어나
이스라엘의 경치 좋은 시골길을 감상하며 북쪽으로 올라가, 갈릴리 해안에 위치한 고대 로마 도시 티베리아스 (디베랴)에 도착합니다. 티베리아스에서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호텔에서 체크인 하신 후 티베리아스 부두로 나가 예수님 시대에
사용된 배의 모형의 선상에서 인생에 한 번뿐인 추억을 만듭니다. 이후 호텔로 돌아와 저녁 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둘째 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여행의 첫째 날은 아침 일찍 시작하여, 조식 이후 8시 전에 호텔에서 출발합니다. 남쪽으로 향하여 야르데닛 세례터에
도착하여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습니다. 씻은 후에 계속 남쪽으로 내려가 로마 시대 때부터 중동의 인상깊은 고고학 발굴인 벳산의 유적을 방문합니다. 다음 도착지는 엔하롯으로, 300명의 용사가 선택된 샘을 바라보며 기드온의 이야기가 이전과 다르게 생생하게 펼쳐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남부 갈릴리 언덕을 지나 예수님께서 팔복을 전하신 팔복산 교회에 도착합니다. 언덕 아래에 위치한 고대 어촌이자 예수님이 중풍병자를 고치신 가버나움과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난 타그바를 방문합니다. 갈릴리 서부 해안을 따라 호텔로 돌아와 저녁 식사를 한 후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수영복 필요
셋째 날: 고대 현상들과 예루살렘 입성
조식 후 8시 전에 호텔에서 출발하여, 예수님 시대를 재연한 나사렛 야외 박물관에서 고대의 삶을 경험하며 활기찬 하루를 시작합니다. 남쪽으로 내려가 헤롯 시대의 항구 도시이자 사도행전의 고넬료 이야기의 바탕이 된 가이사랴의 멋진 고대 유적을 탐험합니다. 유명한 원형극장과 경기장, 그리고 지중해 해안의 낡은 항구를 감상합니다. 가이사랴를 떠나 서쪽 유대 광야를 지나며, 이스라엘 백성이 매년 세 차례 거룩한 절기 때마다 지켰듯이, 예루살렘의 성지를 향해 올라갑니다. 정상 끝에서 여러분은 예루살렘의 올드시티가 내려다보이는 감람산(예수님이 재림하실 곳)의 멋진 광경으로 보상을 받습니다. 감람산에서 출발하여 호텔로 안내를 받으신 뒤 체크인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합니다. 이후 자유 시간으로 휴식을 취하시거나 예루살렘 시내를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넷째 날: 경이로운 광야
일찍 기상하여, 풍성한 이스라엘식 조식을 즐기신 후 8시 전에 호텔에서 출발하여 유대 광야와 사해를 탐방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의 배경이 되는 예루살렘-여리고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와, 동쪽 국경을 따라 남쪽으로 향하여 마사다 요새 산기슭에 도착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감격스러운 풍경과 로마시대 건축의 놀라운 고고학적 유적들을 보고 마사다의 광야 성벽에서 벌어진 유대 열심당원들의 반란 이야기를 듣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온 후, 드디어 버킷리스트에 있던 사해의 치료하는 물에서 수영하며 세상에서 제일 낮은 곳을 방문한 기록을 남깁니다.
여행을 더 즐기시기 원하시면, 예루살렘의 편안한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선택사항으로 쿰란 동굴에서 사해 사본들을 보거나 가나안 시대의 여리고 유적을 탐방하실 수 있습니다.
*수영복 필요
다섯째 날: 거룩한 도시
다섯째 날은 벌을 받는 듯 조식 후에 7시에 호텔에서 출발합니다. 충혈된 눈을 예상하셔도 됩니다. 성전산 방문을 시작으로, 솔로몬 시대의 성전과 현재 바위의 돔 이슬람 사원이 위치한 장소를 방문합니다. 성전산을 떠나 서쪽 벽 (통곡의 벽)에서 기도의 시간을 갖고 사진을 찍은 뒤, 성지의 토대로 내려가 데이빗슨 센터에 전시된 고대 전통과 건축을 배웁니다. 올드시티에서 출발하여 시온산으로 올라가 다윗왕의 무덤을 보고 성령님이 제자들에게 임하시고 영원히 세상을 바꾸셨던 바로 그 장소인 다락방에 들어갑니다. 버스를 타고 호텔로 돌아와 저녁 식사를 한 뒤 시온의 친구들 박물관 혹은 마하네 예후다 시장으로 안내를 받습니다.
*단정한 옷차림 필요
여섯째 날: 야드바셈과 십자가로 향하는 길
마지막 날도 호텔에서 8시에 나와 야드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에 도착하여 안내를 받습니다. 야드바셈의 푸드코트에서 일찍 중식을 먹고 겟세마네 정원으로 가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러 가시기 전 눈물을 흘리시고 기도하셨던 장소를 방문합니다. 정원을 떠나 올드시티의 구불구불한 길과 비아돌로로사를 따라 예수님의 발자취를 밟으며 정원무덤(가든툼)과 예수님이 장사되시고 부활하신 빈 무덤에 들어갑니다. 남은 오후 시간은 자유롭게 쇼핑하시고 떠날 채비를 합니다.
일곱째 날: 즐거운 여행 되세요...
호텔에서 체크아웃 하시고 공항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