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MW 투어 - 10일 일정
첫째 날: 성지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벤구리온 국제 공항에 도착한 후, 여행 기간 동안 인솔할 숙련된 여행 가이드가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공항을 떠나 텔아빕 도시의 바닷가 앞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 합니다. 짐을 푼 뒤에 자파 올드 시티에 대한 안내를 받고 지중해의 깨끗한 물에 몸을 담가 봅니다.
둘째 날: 북쪽으로의 여정
여행의 첫째 날은 아침 일찍 시작하여 호텔 조식 후 8시 전에 호텔에서 출발합니다. 서쪽 해안가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 헤롯 시대의 항구 도시이자 사도행전의 고넬료 이야기의 바탕이 된 가이사랴의 멋진 고대 유적을 탐방합니다. 유명한 원형극장과 경기장, 그리고 지중해 해안의 낡은 항구를 감상합니다. 가이사랴를 떠나 아마겟돈의 예언적인 골짜기가 내려다 보이는 카르멜 산(갈멜산)에 올라가 엘리야가 불로 응답받고 바알 선지자들을 이긴 현장에 가 봅니다.
산에서 내려와 골짜기를 지나 예수님의 고향인 나사렛의 야외 박물관에 들려 고대 시대의 삶을 체험합니다. 나사렛에서 떠나 이스라엘의 경치 좋은 시골길을 감상하며, 갈릴리 해안에 위치한 고대 로마 도시 티베리아스 (디베랴)에 도착합니다. 티베리아스에서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호텔에서 체크인 하신 후 저녁 식사를 하고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셋째 날: 아름다운 북부
일찍 조식을 먹고 8시 전에 호텔에서 나와 상쾌한 아침을 시작합니다. 하이파 항구 도시를 향해 서쪽으로 이동하며 로마, 십자군, 오스만 제국 등 다양한 역사로 물든 갈릴리의 언덕들을 바라보는 경이로운 여정을 갖습니다. 하이파에서 국제적으로 알려진 바하이 정원을 방문하고 십자군 항구 도시인 아코를 향해 북쪽 해안을 따라 올라갑니다. 지역의 독특한 역사에 대해 배우고 십자군 건축 유적과 아코 올드시티의 시장을 경험합니다. 그 후에 로쉬 하니크라와 레바논 국경을 향해 계속 북쪽으로 향합니다. 로쉬 하니크라에서 지중해와 아름다운 동굴이 만나는 흰 절벽의 매력을 느끼며 바다 위로 지는 일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들을 찍습니다.
넷째 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조식 후 8시 전에 호텔에서 나와, 예수님 시대에 사용된 배의 모형에 타는 것으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합니다. 티베리아스 부두를 시작으로 선상에서 인생의 한번 뿐인 추억을 만들고 가버나움의 고대 마을에서 내립니다. 고대 어촌이자 예수님이 중풍병자를 고치신 가버나움과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난 타그바를 방문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팔복’을 전하셨던 장소로 잘 알려진 팔복산 교회를 방문합니다. 교회 탐방을 마친 후에는 아름다운 바니아스 폭포와 헐몬 산기슭에 위치한 그리스 판 신의 샘 주변에 개발된 고대 유적지를 보러 북쪽으로 향합니다. 갈릴리의 서부 해안을 따라 호텔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다섯째 날: 세례식, 고고학, 그리고 예루살렘 입성
여행의 넷째 날도 아침 일찍 시작하여, 조식 이후 8시 전에 호텔에서 출발합니다. 남쪽으로 향하여 야르데닛 세례터에 도착하여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습니다. 씻은 후에 계속 남쪽으로 내려가 로마 시대 때부터 중동에서 인상깊은 고고학 발굴인 벳산의 유적을 방문합니다. 다음 도착지는 엔하롯으로, 300명의 용사가 선택된 샘을 바라보며 기드온의 이야기가 이전과 다르게 생생하게 펼쳐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점심 이후에 여정은 남쪽으로 계속되며, 약속의 땅으로 행진하는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무너진 성과 고대 유적들을 보고, 광대한 유대 광야를 거쳐 성지 예루살렘으로 올라갑니다.
여섯째 날: 경이로운 광야
일찍 기상하여, 전통 이스라엘식 조식을 즐기신 후 8시 전에 호텔에서 나와 유대 광야와 사해를 탐방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의 배경이 되는 예루살렘-여리고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와, 동쪽 국경을 따라 남쪽으로 향하여 마사다 요새 산기슭에 도착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감격스러운 풍경과 로마시대 건축의 놀라운 고고학적 유적들을 보고 마사다의 광야 성벽에서 벌어진 유대 열심당원들의 반란 이야기를 듣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온 후, 드디어 버킷리스트에 있던 사해의 치료하는 물에서 수영하며 세상에서 제일 낮은 곳을 방문한 기록을 남깁니다.
여행을 더 즐기시기 원하시면, 예루살렘의 편안한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선택사항으로 쿰란 동굴에 들려 사해 사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수영복 필요
일곱째 날: 감람산과 유대인 시장 경험
감람산으로 가서 그 지역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을 듣습니다. 선지자들의 무덤과 도미니우스 플레빗을 방문한 뒤 겟세마네 정원으로 가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러 가시기 전 눈물을 흘리시고 기도하셨던 장소를 발견합니다. 정원을 떠나 현대 ’시온의 친구들’ 박물관을 방문한 뒤 마하네 예후다 시장에 가서 생생한 현지 문화를 경험해봅니다. 이후 호텔로 돌아와 저녁을 먹은 뒤 다음 날 여행을 준비합니다.
여덟째 날: 거룩한 도시
일곱째 날은 벌을 받는 듯 조식 후 7시에 호텔에서 나옵니다. 충혈된 눈을 예상하셔도 됩니다. 성전산 방문을 시작으로, 솔로몬 시대의 성전과 현재 바위의 돔 이슬람 사원이 위치한 장소를 직접 봅니다. 성전산을 떠나 서쪽 벽 (통곡의 벽)에서 기도의 시간을 갖고 사진을 찍은 뒤, 성지의 토대로 내려가 데이빗슨 센터에 전시된 고대 전통과 건축을 배웁니다. 올드시티에서 출발하여 시온산으로 올라가 다윗왕의 무덤을 보고 성령님이 제자들에게 임하시고 영원히 세상을 바꾸셨던 바로 그 장소인 다락방에 들어갑니다. 버스를 타고 호텔로 돌아와 저녁 식사를 한 뒤 휴식을 취합니다.
*단정한 옷차림 필요
아홉째 날: 야드바셈과 회복의 길
아침 일찍 호텔에서 8시에 나와 야드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에서 도착하여 안내를 받습니다. 야드바셈의 푸드코트에서 일찍 중식을 먹고 엔케렘의 아름다운 교회들을 탐방한 후 이스라엘 박물관에 가는 것으로 하루를 마칩니다. 편안한 호텔로 돌아와 휴식을 취합니다.
열째 날: 십자가와 부활을 향해 예수님이 걸으신 길
올드시티의 구불구불한 길을 지나 십자가를 지러 가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밟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비아돌로로사를 따라 걸으며, 예수님이 장사되시고 부활하신 빈 무덤이 있는 골고다 언덕, 정원무덤(가든툼)에 도착합니다. 기도와 예배의 시간을 갖은 뒤, 북적거리는 현지 마하네 예후다 시장을 체험하고 남은 오후 시간은 자유롭게 쇼핑하며 떠날 채비를 합니다.
열한번째 날: 즐거운 여행 되세요...
호텔에서 체크아웃 하시고 공항으로 이동합니다.